<학원 성공하기> 학원가에 뛰어든 원장님들을 보면 강사출신원장님, 교육계통을 일을 종사하다가 학원장님이 되신 분, 명퇴나 회사를 그만두고 혹은 다른 자영업을 하다가 학원이 메리트 있어보여서 학원장님이 되신 분 등 큰 꿈을 꾸고 혹은 밥벌이 정도는 하지 않을까 싶어 학원 업을 종사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현재 학원 업에 어느 정도 성공하신 분도 있고 그저 밥벌이 정도 하시는 분도 있으며 매일 힘들다고 하신 분들이 있다. 또한 새로 학원을 해보시려는 분들도 있다.
25년간 전국학습지, 종합학원, 수학전문학원을 하면서 강사시절에는 한 반에 200~300명을 두고 강의를 했으며 직접 학원을 운영할 때에는 고등부수업에 23만원씩 수준에 상관없이 한 반에 40명(의대준비생 2~3명, 평균 10점미만 1~2명)을 두고 수업하였으며 초, 중등부는 수준에 상관없이 한 반에 10명씩 수업하였다. 종합학원으로서 2,000명 수학전문학원으로 1,300명까지 지역 1등을 10년 넘게 유지하였다.
처음 학원가에 뛰어들 때는 자신만만하고 남이 무엇이라고 하던 무조건 성공한다고 자신한다. 그런데 지금 학원가를 보면 대다수가 힘들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학원 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제일먼저 선결조건이 원장님의 마음가짐이다. 즉 자만심을 버려야 한다. 내가 잘났다는 자부하는 순간 학원은 몰락하게 된다는 것을 제가 경험했기에 감히 말할 수 있다. 한창 잘나가던 시절 최고라는 자부심에 어떠한 소리도 무시하던 시절 몰락은 한꺼번에 쏟아진다.
학원몰락은 첫째가 강사들의 장난이다. 강사 몇 몇이 나가서 학원 바로 옆에 학원을 차리는 순간 순식간에 몰락한다.
두 번째가 내 학원주변에 나보다 잘난 학원이 생겼을 경우이다. 학생들에게 소문이 도는 순간 순식간에 빠져나간다.
세 번째가 폭탄강사가 들어온 경우이며
네 번째가 폭탄학생이 들어온 경우이다.
다섯 번째가 서서히 조금씩 몰락하는 경우이다.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고 예전에 하던 방식을 그대로 원장님이 고집하는 경우이다.
학원을 운영함에 있어서 첫 번째에서 네 번째까지는 누구나 경계하나 다섯 번째는 원장 스스로 변화해야 하기에 제일 힘들고
대다수 학원이 힘들다는 것은 다섯 번째의 경우이다.
자! 그럼 세상이 얼마나 변했고 내 학원주변이 얼마나 과거와 다른지 보자!
일단 교과서가 과거에는 지필고사 위주였지만 지금은 지필고사(구하여라. 구하시오.)가 70%, 서술(서술하여라. 서술하시오. 풀이과정을 적어라.)이 30%이며 또한 모둠수업을 통하여 토론수업(왜 그렇게 생각합니까? 토론하시오. 등등)을 한다. 그리고 특목고나 명문대 입시요강을 보면 지필고사가 50%, 서술, 논술, 토론(개인, 집단)이 50%로 바뀌었다. 그리고 학부모 상담 시 과거에는 학부모가 요구하는 사항(성적, 특목고, 명문대입학)만 해주면 등록이 되었는데 요즘은 아무리 학부모가 좋다고 하더라도 꼭 자녀의 의견을 물어보고 등록한다. 또한 예전에는 공교육이던 사교육이던 교육에는 정부가 혜택을 주었는데 지금은 사교육은 사회악이라 하여 정부든 언론이던 못 잡아먹어 안달이다. 경기도 워낙 안 좋아서 한 학생이 2~3개 학원을 다니던 것이 한 개만 그것도 힘들어서 학습지나 방과 후 수업만 하는 상황이다. 한 반의 정원 수도 과거에는 10명~15명씩 두고 수업하였는데 요즈음 4~5명도 많다고 한다. 그리고 학생의 학습능력이 과거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공부시키기가 쉽지 않고 조금만 힘들어도 그만둔다. 또 학생을 지도하기 위해 약간만 체벌을 가해도 경찰에 붙들려 가야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내 학원주변을 보면 예전에는 학습지나 일부 과외만 있었는데 지금은 방과 후 수업, 과외, 공부방, 개인교습소, 전문학원,종합학원 등 공급과잉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세상이 변했고 내 주변이 변했다.
그러므로 원장님은 당연히 변해야 한다. 변하지 않으면 스마트폰시대에 삐삐나 폴드폰을 들고 왜 안 팔리느냐고 과거에는 잘 팔렸는 데라고 한탄하는 것과 같다.
원장님들의 변화
세상이 변했고 내 학원주변이 바뀌었으니 원장님도 변해야 된다고 생각은 공감하면서도 변화하는 방향에 문제가 있다.
<변화에 대한 모든 원장님들의 공통적인 고민사항>
어떻게 하면 신규학생이 많이 들어와서 고수익을 많이 올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교육적 보람을 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편안해 질수 있을까?
이러한 목적을 이루려면 학원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의 목적과 부합되어야 한다.
- 강사생각 : 어떻게 하면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수업을 편안하게 할 수 있을까?
- 학생생각 : 어떻게 하면 공부를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 학부모생각 : 어떻게 하면 내 아이를 훌륭한 사람으로 키울 수 있을까?
정답은
강사에게는 급여를 많이 주면 된다. 그리고 편안하게 수업할 수 있도록 해주면 된다.
학생은 재미있고 즐겁게 수업해주면 된다.
가장 문제는 학원비를 내는 학부모님들이다.
학부모님들이 학원에 상담 받아 올 수 있게 뭔가 알려야 되고(광고나 소문), 상담 시 진짜 좋구나하고 뽕 넘어가게 해서 내 학원에 등록시켜야 하며 시험이 없는 기간에는 학원비를 내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해야 하고 시험기간에는 학부모가 원하는 점수가 나오게 해야 한다. 또한 특목고나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즉 학생을 훌륭한 사람으로 키워줘야 한다.
원장님이 학원 업에 성공하려면 원장님이 좋아하는 방향대로 운영하지 말고 소비자(학생, 학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운영해야 성공할 수 있다.
현재 잘나가는 원장님들은 백분 중 한 분정도만 프랜차이즈를 생각하지 대다수는 관심이 없다. 그러므로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두는 원장님들은 처음 학원을 오픈하거나 현재 학원이 힘들어서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두는 것이다.
프랜차이즈에 가맹하는 첫 째 목적은 신규학생이 많이 들어와서 고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그러려면 학생들을 즐겁고 재미있게 수업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학부모님들이 끌어 들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또한 강사들이 장난치지 않고 자기 일처럼 열심히 오래 동안 근무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안 되기에 프랜차이즈에 돈을 내고 가맹을 하는 것이다.
현 대한민국의 수학프랜차이즈를 보면 학기별이나 월별 수준별 교재에 문제은행과 동영상을 곁들여 월 학생 한명 당 일정액을 납부하는 방식이며 지사가 운영하기에 학원운영 노하우는 전혀 없다. 이는 원장님이 프랜차이즈를 가맹하는 목적에는 전혀 상관이 없는 강사들이 편하게 수업하는 프랜차이즈다. 그런데 이런 신규학생과 학부님에게 전혀 상관없이 강사가 편하게 수업하는 프랜차이즈를 가맹하고서 신규학생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투덜대며, 프랜차이즈들은 모두 좋지 않다고 원망하는 황당한 원장님들을 많이 본다.
- 잘나가는 학원의 공통점 : 학원수익은 엄청나다. 그러나 강사는 급여는 높은데 많이 힘들다고 하다.
- 힘들다고 하는 학원의 공통점 : 강사들은 말로서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수업은 대충 편하게 수업한다. 그리고 원장님은 접을 생각을 하고 있다.
‣ 결국은 강사들을 편하게 해주는 프랜차이즈로는 학원을 성공시킬 수 없다.
고급수학으로서 학원성공을 꿈꾼다!!!
20여 가지 기법으로 광고하여 학부모님들에게 학원으로 전화하게 만들고, 내 학원을 방문하게 한다. 그리고 학생들 수준(최상, 상, 중, 하, 최하)이나 학부모가 학원에서 바라는 목적은 약간 다르겠지만 상담 시 학부모님을 뽕 넘어가게 하려면 수학을 통해서 자녀를 학부모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멋지게 키워주겠다고 한다. 학부모상담 시 PPT를 통하여 설명하면서 자녀를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학부모에게 자녀가 엘리트가 되려면 공부에 집중력이 있어야 하는데 집중력을 일으키는 방법을 설명하고 또한 빠른 습득력이 익히는 방법을 설명하고 고난도 문제를 분석하는 방법, 리드자(leader)가 되는 방법(의견수립과 정립법, 표현법), 통찰력, 창의력, 사고력 등을 더엠수학 교재로 재미있게 수업하다보면 저절로 익히게 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평상시 학습량이 주변과 비교되지 않을 만큼 많은 양을 공부한다고 보여주고 또한 시험대비시에는 더엠수학 시험대비법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하면 무조건 성적이 잘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리고 학부모가 원하는 최상(선행 2~3계층), 최하(현 학년을 이하)의 만족수업법을 설명해주면 등록하지 않을 학부모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에게는 모르는 것을 다 물어볼 수 있도록 배려하며 수업이 부담 없고 아주 재미있도록 유도한다.
실제로 더엠수학 수업 시 재미있어 미치겠다고 학생들이 얘기한다. 그리고 학원운영에 수익이 많이 올릴 수 있도록 한 반에 10명씩 수업(수학토론)해도 학부모님들이 불만이 없도록 하며 한 강의실을 10번(일반 학원은 5번이 최대)을 돌릴 수 있도록 시간표를 만든다. 이에 막대한 수익으로 주변학원보다 강사에게 좀 더 많은 급여를 주며 학생들 모두 질문 받아도 편하게 수업하는 방식과 평상시 짜깁기 프린트를 만들 필요 없게 해주고 시험대비시 편하게 하는 방식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학부모가 학부모에게 소개시켜주는 법, 학생들이 주변에 소문하게 하는 법, 휴회방지법 등으로 경영하다보면 어느 지역도 부모나 학생 마음이 똑같기에 성장속도 차이는있을 지라고 그 지역에서 1등은 무조건 할 것이다. 이렇게 학원이 성장함으로
원장님은 고수익과 교육적 보람과 편안함을 즐기면 되는 것이다.
학생들을 즐겁고 재미있게 수업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에 학부모님들이 만족시키는 방법을 알기에 어떤 지역이든 성공시킬 자신이 있기에 수학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3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면서 원장님이라고 다 같은 원장이 아니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경험으로 분류하면 크게 성공하는 원장, 약간 성공하는 원장, 무엇을 해도 변함이 없는 원장, 무조건 안 되는 원장, 눈치만 보는 원장으로 나누어 본다.
잘나가는 학원의 시스템을 보며 이해가는 것도 있지만 처음 들어보는 것도 있고,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것도 많다. 그러기에 그 학원은 잘되는 것이고 잘나가는 학원의 시스템이 전부 이해된다면 원장본인 학원도 잘되고 있을 것이다. 이에 원장님의 학원도 잘되려면 이해가 전혀 되지 않더라도 무조건 따라하는 것이 학원이 잘되는 것이다. 원장님의 고정관념이 워낙 강하기에 이해시키기 보다는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이 더 빠르기 때문이다.
1. 크게 성공하는 원장 :
- 일단 현재 자신모습과 본인 학원을 냉철하게 분석해 본다.
본인은 원생수를 500, 1000, 2000명이나 되는 학원을 키워 본적도 없고 운영해 본적이 없기에,
전국의 잘나가는 학원들의 시스템을 본적이 없기에,
신규학생을 끌어들일 특별한 시스템이 없기에,
학생들을 재미있고 즐겁게 수업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학부모님들을 뽕 넘어가게 하는 방법이 없기에,
시험 시 내 학원생 전부 성적이 잘나오게 하는 방법을 모르기에,
현재 학원이 힘들고 앞으로 성장할 방법을 모르기에
현재 원장 본인의 생각들을 접어두고 본사의 방법대로 그대로 따라하려고 수시로 교육에 참석하고 물어보며 더엠수학 시스템을 똑같이 하려고 한다.
2. 약간 성공하는 원장 : - 초기에는 본사의 방침대로 따라하다가 학원형편이 좋아지면 다시 과거의 본인생각으로 돌아가 다 안다고 하면서 강사교육이나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다.
3. 무엇을 해도 변함이 없는 원장 : - 새로운 시스템이 들어왔으면 그 시스템대로 따라해야 하는데 본인생각에 이해되고 것만 하고 이해되지 않는 것들은 본인생각대로 각색하며 또한 학원생전부에게 적용하여 수업하지 않고 일부 학생에게만 수업하는 원장
4. 무조건 안 되는 원장 : 새로운 시스템이 들어오면 강사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원장과거 경력을 내세워 절대 교육을 받지 않으려고 한다. 이에 강사들이 시스템대로 하여 아무리 잘해도 원장님은 과거방식으로 적응하려고 고집하기에 무조건 안 된다.
5. 눈치만 보는 원장 : 학원에 변화를 주려고 이것저것 많이 알아본다. 그리고 아무리 좋고 마음에 들어도 투자하는 것을 아까워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본인이 내린 결정을 옆에서 부정적인 소리가 한 마디만 들어와도 바로 포기해버리며 끝없이 이것저것 검토하면서 세월만 보내는 원장이다.
후기) 더엠수학 강사교육 시 많은 원장님들이 하는 얘기가 “더엠수학 강사교육을 받으면 가맹하지 않을 원장님들이 없겠다.” “학원성공이 눈앞에 보이는 것 같다.” “어떻게 운영하면 학원이 잘되는지 알겠다.”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든다.” 등등
그러나 더엠수학으로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이는 전혀 새로운 방식이라서 좋다고 하고, 이렇게 하면 되겠다고 하면서도 원장님이나 강사들은 기존 방식에 젖어서 적응하기는 쉽지 않다. 기존 프랜차이즈들은 강사들이 편하게 수업하는 시스템으로 꾸며져 있어서 1~2시간만 교육받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더엠수학은 전혀 새로운 방식이라서 교육받을 때는 알겠는데 돌아서면 또 헷갈린다. 본사에서는 시간도 없는데 수시로 강사교육을 받고 똑같이 수업하라고 한다. 여기에 성공여부는 원장님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학원은 소비자(학부모와 학생)가 없으면 존재할 이유가 없다. 더엠수학으로 학부모상담 시 엄청난 반응이 일어나고 더엠수학으로
수업했을 시 학생들이 재미있어한다. 소비자가 만족하면 학원은 분명히 성공한다. 학원을 성공시키려면 소비자에 맞추어야 하는데
공급자(원장, 강사)가 좋아하고 소비자가 외면하는 주변과 비슷비슷한 현재방식은 버려야 한다.
즉 공급자가 소비자에게 맞도록 공급자가 변해야 학원을 성공할 수 있다. 교육받아도 헷갈리는데
만약 더엠수학 시스템이 제대로만 적응하면은 누구도 모방하기 힘들며 주변의 어떤 교육과의 경쟁해도 1등을 할 것이다.
이렇게 하였기에 수학전문학원으로서 한 지역에서 10년 넘게 1,300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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